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빈센조에 등장해 논란이 되었던 중국산 비빔밥 PPL과 관련해서 사과했습니다.
송중기는 3일 화상으로 진행된 드라마 빈센조의 종영 인터뷰에서 해당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사과를 했습니다.
송중기는 '외적인 논란이 생기면서 오히려 드라마의 내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하면서 비판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음을 언급했습니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3월 14일 상송된 빈센조 8회에서 나왔습니다.
중국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표기된 비빔밥이 등장하자 한국 전통 음식인 비빔밥이 중국 음식이라는 오해를 확신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가 송중기의 책임이 아닐 수도 있는데 송중기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사과를 표했습니다.
이혼 후 넷플릭스 승리호, 빈센조 등을 통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인데 이번 사과를 통해 더욱 호감이 되었습니다.
송중기는 이번 빈센조를 통해 30대 중반이라 보이지 않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빈센조 이후 다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송중기의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류현진 김광현 선발 등판 (0) | 2021.06.04 |
---|---|
빌게이츠 재산분할, 이혼 후 140조 재산분할 (0) | 2021.05.05 |
민주당 송영길 당대표로 선출 (0) | 2021.05.02 |
댓글